김O민 (동산고)
안녕하세요. 평소 시각디자인에 관심이 깊었고, 인문계 학과와의 교류가 많은 대학을 희망해 성균관대학에 지원하여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는 실기를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가장 목표로 했던 성균관대학에 집중해 합격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기를 일관성 있게, 성균관대학교의 실기 스타일에 맞게 선생님께서 잘 준비시켜주신 것 같아요.
특히 성대는 실물을 주고 소묘를 진행하는 것이 실기를 늦게 시작한 제게 많이 힘든 부분이었었는데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사물을 관찰하고 표현하는 소묘 시험을 진행하고, 형태나 톤 묘사 등 구체적으로 세심하게 평가를 해주셔서 제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캐치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을 치기 전까지는 평일에 공부를 하고, 주말에 실기에 집중하면서 학업과 실기 사이의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2학년 때까지는 과외를 받으며 내신과 수능을 준비했다가 3학년 부터는 혼자서 인강을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배우는 시간보다는 혼자서 고민해보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독서실과 학교에서 자습하는 시간을 늘렸습니다.
하루 8시간 이상을 목표로 잡고 컨디션과 진도에 따라 조절하며 공부했어요. 원하는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성적을 받기 위해 수능날까지 노력했고 그 결과
성균관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에 집중력을 갖고 최선을 다해 특별한 요령 없이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따라가려
노력한 것이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적과 실기를 무엇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개인적으로도 노력을 많이 했지만, 제가 어떤 길을 가는 것이
가장 최선일지 함께 고민해주시고 제게 맞는 플랜으로 입시를 지도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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