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수 (구미여고)
고3 현역 때의 실패가 너무 후회되어서 꾸준히 노력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에 합격하게 된 학생입니다.
재수를 하며 어제와 같은 오늘과 오늘 같은 내일이 때로는 지치기도 했지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려
애썼습니다. 실기를 할 때는 최대한 그림에 집중하려 했고 기본기를 충실히 다지고자 했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 한명 한명 그림을 지도해 주시고 그림의 장단점을 계속 피드백 해주셨는데 그런 점이 정말 도움이 되었고 많은 믿음이 갔습니다.
저는 정시 특강 할 때 실력이 많이 향상된 편인데, 사실 수능 점수가 생각보다 좋게 나오지 않아 힘들었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다독여주시면서
멘탈 관리를 도와주셔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실기에 매진했어요.
수업에서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문제풀이의 방향, 시각 언어를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해 계속 피드백 해주시는 점, 마지막 날에 총 정리 해주신 말씀입니다.
이런 것들이 쌓이고 쌓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
